《페아노가 들려주는 자연수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수학을 공부
할 때나 일상 생활을 할 때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여겨 온 `자연수’를 과 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일까?” 하고 반문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Sols 매일 마시는 물이나 공기에 대하여 태어나면서부터 너무도 자 연스럽고 편하게 사용해 왔기에 ‘아주 잘 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 나 과학적인 시각에서 보면 물이나 공기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바는 너 무도 적습니다. 이는 자연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수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 체계 중에 가장 간단하고 쉽게 여기는 수 체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연수에 대하여 아는 바는 어느 정도 일까요? 사실, 우리가 자연수에 대하여 안다고 생각하는 바는 기껏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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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직관이 허락하는 범위 내의 것이 고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에서 자연수에 대하여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직관이 허 락하는 만큼 그리고 직관이 이끄는 방식이면 족합니다. 그러나 수학자 가 자연수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데는 이와 같은 직관적 범위나 방식만 으로는 부족하며 보다 발전적인 연구를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10) 페아노가 들려주는 자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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