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는 기본이지. 미적분 기호에 대해서는 알고 있니? $dx$, $dy$, $\int$ 같은 거 말이야. 이것들도 다 라이프니츠 선생님이 만드신 거야.”

“그렇구나……. 근데 기수법이 뭐야? 라이프니츠 선생님이 강의하신다기에 오긴 했는데, 기수법이 대체 뭐지?”

“기수법을 한자로 써 봐. 기록할 기(記)자에, 셀 수(數), 법 법(法)! 그러니까……, 숫자를 기록하는 방법을 말하지.”

“아……, 그렇구나! 근데 미적분 기호를 만드신 라이프니츠 선생님하고 기수법이 무슨 관계야?”

“음……, 그, 그건…, 나중에 말해 줄게. 그건 그렇고, 우리, 회장 뽑아야 하는 거 아니야? 앞으로 한 반에서 공부해야 하는데, 회장이 있어야 할 것 같아.”

“그래 그래!”

아이들은 회장을 뽑자는 의견에 동의하여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추천한 후보들은 수돌, 수짱, 셈신. 개표가 시작되고, 칠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혔습니다.

기호 1번 수돌 기호 2번 수짱 기호 3번 셈신
正正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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