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가 모두 끝날 때쯤, 라이프니츠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셨습니다.
“와, 오셨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런데 왜 이렇게 시끌벅적하죠? 뭘 하고 있었나요?
“회장을 뽑고 있었어요!”
음, 셈신이 표가 제일 많은 걸로 봐서 셈신이가 회장이 된 모양이군요. 축하해요. 내 인사보다는 셈신이의 당선 소감부터 들어보아야겠는데요.
셈신이가 앞으로 나가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라이프니츠 선생님의 기수법 반 회장으로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을 도와 우리 반 학생 모두가 기수법의 황제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하, 회장 셈신이가 있어서 든든한걸요. 여러분이 스스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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