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rawing of a stylized human-like figure resembling a petroglyph, with spiral patterns on its torso and holding a staff. To its right, there is a collection of $23$ small circular objects, arranged in three rows of seven and a final row of two.
샘신이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림으로 큰 수를 표현할 수 있었고, 기록으로서의 가치도 있다는 수짱이의 의견에 동의해. 그런데 동그라미 스물세 개를 보고 $23$이라는 정확한 수를 알아채려면 동그라미를 모두 세어야 하잖아. 한번 해 볼까?”
샘신이는 칠판에 동그라미 $23$개를 그리고 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헥헥……, 어때? $23$까지 세기 위해서는 $23$의 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고. 큰 수를 표현하려면 단순히 적고 기록하는 것 외에도 특별한 장치가 필요했을 거야. 그건 바로 ‘묶어서 세기’ 지.”
두 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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