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돌이가 역시나 알 수 없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그림: 붉은색 곱슬머리의 웃는 캐릭터가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파란색 배너 위에 서 있다.] 기수법의 시작

“묶어서 세기는 또 무슨 말이야?”

“잘 들어 봐. 묶어서 세기는 말이야, 모든 수의 이름을 다 정하는 게 아니야. 예를 들어 하나부터 다섯까지는 명칭을 정해. 다섯 개뿐이니 어렵지 않겠지? 그리고 여섯은 이름을 따로 정하지 않는 거야. ‘다섯과 하나’ 라고 말하는 거지. 여덟은 ‘다섯과 셋’ 이 되는 거고. 부족민들은 하나부터 다섯까지의 이름만 알면, 다른 수들을 외울 필요가 없는 거야. 이런 방식은 말로서의 수뿐만 아니라, 기록

[그림: 책상 옆에 서 있는 여자아이 캐릭터와 책상 뒤에 앉아있는 여성 캐릭터가 대화하고 있다. 중앙에는 숫자 세는 방식이 막대기로 표시되어 있다.]

  • 여자아이의 말풍선: 이렇게 묶어서 세기를 하면 훨씬 알아보기 편하잖아.
  • 여성의 말풍선: 여러분들이 회장선거를 할 때 사용한 표도 묶어 세기죠.

[표: 묶어 세기 방식 (Tally Marks)] | 수 | 표시 | |—|—| | 하나 | $\text{I}$ | | 둘 | $\text{II}$ | | 셋 | $\text{III}$ | | 넷 | $\text{IIII}$ | | 다섯 | (네 개의 세로 막대 위에 대각선 막대가 그어져 묶인 형태) | | 여섯 | (네 개의 세로 막대 위에 대각선 막대가 그어져 묶인 형태) $\text{I}$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기수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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