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가 막 수업을 끝내려고 하는데 척이가 친구와 큰소리로 WHEL 하고 있었습니다. 상대는 평소에 말이 적고 긴 생머리 를 뒤로 빗어 노란색 리본으로 단정하게 묶은 여자 아이였는데 무슨 일인지 꽤나 심각한 표정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페르마가 다가오자 도움을 청하듯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1은 소수가 아니지요?

척이는 항상 자기 생각만 옮다고 해요. 1이 소수라고 자꾸 우 기면서 다른 아이들 앞에서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창피를 주 어요.” |

“선생님, 1도 소수이지요?”

척이가 뒤질세라 소리쳤습니다.

페르마는 앉힌 후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소수는 2. 3, 5, 7, 11, 13, 17, 19, 23, 29, 31,… 과 같은 자연 JA 말입니다. 이 수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약수의 개 수가 2개라는 것이지요.

척이 말처럼 소수란 1과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수로는 나누어

지지 않는 수입니다. 그렇다면 1은 1과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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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2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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