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주는 ‘좌표’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너무도 많이 알려진 데카르트라는 수학자입니다. 그의 천재성은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를 펴보면 아시겠지만 좌표평면 위에 모든 그래프들이 다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좌표평면 없이는 도형을 계산하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 수학 분야의 감초와 같은 좌표평면은 데카르트가 군대에 있을 때 막사 천장에 붙은 파리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니,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연도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에 뭔가에 몰두하고 열심히 할 때 대단한 발견은 우연을 가장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뉴턴의 사과처럼 말이지요.
데카르트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는 좌표평면에 대해서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알면 알수록 좌표평면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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