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지 못해 정신병 증세를 보이면서 발작을 일으키곤 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지금이 몇 년이지요?
“2007년이요.”
내가 29세 되던 해, 그러니까 1874년에 「집합몬 을 발표했으니 그 뒤로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군요.
“그럼요, 100년 하고도 더 긴 세월이 흐른걸요. 그나저나 칸토어
님, 집합론 을 처음 발표할 당시 사람들의 비난이 이만저만 아니었 다면서요?”
그랬지요. 그래서 내 성격이 이렇게 뽀족하고 좀 까칠하답니다. “네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건, 내 이론을 가장 맹렬히 공격하고 비난한
사람이 다름 아닌 내 지도 교수였던 크로네커1607010 Kronecker, 1823~1891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정신 질환까지 않게 될 만큼 철저하게 나의 이론을 배척하고, 심지어 나의 앞길까지 막았으니까요
“그러셨군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 걱정 마세요. 현대 수학은 “et 에서 시작해 집합으로 흘러 들어간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 의 명성은 이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 있답니다.”
칸토어가
uh “i 별
주는 집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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