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얘기를 들어 보니 정말 간단한 문제네요. 제가 한번 정리해 볼게요. 음, 우선 지도를 그려요. 아무 지도나 그리는 거 죠. 그러다 보면 어떤 나라는 국경선이 맞당아 있을 거고 어떤 나 라는 그렇지 않겠죠? 그 다음에 각 나라를 색칠해요. 이때 국경 Ao] Ugo} 있으면 색깔을 다르게 칠해요. 그랬을 때 얼마나 많 은 색이 필요한지 구하는 거예요.”
그래, 문제를 아주 잘 정리했구나. 하지만 문제가 쉽다고 풀이 도 쉬우란 법은 없단다. 너희들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문제는 쉼지만……‥…, 답하기는 어렵네요.”
이처럼 문제는 명확하고 귀에 들어오지만 그 풀이는 쉽게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단다. 하지만 문제가 매우 어려워 보인다 고 해서 풀이가 반드시 길고 어려운 건 아니란다. 예를 들어 너희 들에게 한 가지 물어 볼게.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카
락 수를 모두 곱하면 얼마지?
“Uy? 사람이 60억 명이 넘는다는데 60억 개를 어떻게 곱해요! 내 머리카락도 몇 천 개, 아니 몇 만 개는 되겠다.”
“게다가 어떻게 세요?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새로 나고 하잖 아요”
하켄이 들려주는 4색 정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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