냈습니다. 이는 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되었고 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나였기 때문에 ‘대수학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붙은 거예요. 그래서 나를 기준으로 그 전의 계산은 ‘수 계산’이라고 하고 이후의 계산은 ‘기호 계산’이라고 합니다.
나에 대한 일화를 하나 들려줄까요? 프랑스와 스페인이 전쟁 중일 때 스페인 왕이 절대 해석할 수 없는 암호를 만들었어요. 그 암호를 프랑스 군대가 가로채서 가져오자 나는 해석해서 프랑스가 전쟁에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헨리 4세도 나의 수학적 능력을 높이 평가한답니다.
1589년 벨기에의 수학자 로마누스가 프랑스의 모든 수학자들에게 답이 45개가 있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라고 하자 헨리 4세는 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나는 문제를 읽는 동안 하나의 해답을 발견하였고 하루 동안 22개의 답을 더 구했습니다. 그리고 풀이법을 책으로 쓰면서 이 문제를 낸 로마누스에게 자와 컴퍼스를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라는 도전장을 냈어요. 로마누스는 풀 수 없었고 내가 그의 앞에서 멋있게 푸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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