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이라는 용어를 기호 $f$로 나타낸 수학자는 스위스의 오일러Euler, 1905~1983입니다. 오일러는 우리가 원기둥의 부피나 원의 둘레를 구할 때 사용하는 원주율 3.14는 원래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처럼 소수 부분이 무한히 많은 무리수이지만 이 숫자의 소수 부분을 귀찮게 쓰지 않고 원주율이라는 것을 $\pi$ 파이라는 기호로 간단하게 나타낸 수학자에요. 오일러는 수학 공식을 연구하다가 오른쪽 눈을 실명하였지만 연구를 멈추지 않고 함수와 원주율 이외에도 삼각형의 변의 비를 나타내는 함수의 기호 $\sin$ 싸인, $\cos$ 코싸인, $\tan$ 탄젠트와 자연대수의 밑 $e$ 등 많은 수학 기호를 만든 18세기의 가장 뛰어난 수학자입니다.
그 이후에 1부터 100까지의 합을 순식간에 풀어버린 수학 천재 가우스와 코시 등의 수학자들에 의해 수학은 점차 발전하게 됩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수학은 어땠을까요?
서양의 수학이 전래되기 전 우리의 전통 수학은 산학算學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수학은 성을 쌓거나 일식과 월식을 예언하는 것과 관련하여 발달하였고 신라 시대 서기 6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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