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첫 번째 수업: 속도 계기판 바늘마저 돌아가는 스피드, 이계도함수 $f’‘(x)$

앞서 말했듯 이계도함수(Second Derivative) 는 1차 치트 함수를 또 한 번 미분해 얻어낸 괴물입니다. 이 녀석의 수학 기호와, 진짜 프로그래밍 세계 논리 텝스를 엮어 봅시다.


1. 두 번의 대시($\mathbf{‘’}$) 마크

  • 오리지널 맵 3D 폴리곤 기본 지형 높이 그래프: $\mathbf{f(x)}$ (위치 거리 센서)
  • 1번 믹서기로 스캔 돌린 1차 미분 속도 지형 센서: $\mathbf{f’(x)}$ (Velocity 스피드 계기판)
  • 2번 연속 믹서기로 스캔 돌린 2차 미분 가속도 지형 센서: $\mathbf{f’‘(x)}$ (Acceleration 중력 압박 가속도 센서)
스피드 계기판 바늘마저 돌아가는 이계도함수 엔진 렌더링. f''(x)가 플러스면 몸이 젖혀지는 가속, 마이너스면 가슴팍이 쏠리는 감속(브레이크) 효과를 시각화한 모형 SVG

수학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형님들이 만든 프랙탈 표기법으로는 이렇게 씁니다.

$f’‘(x) = \frac{d^2}{dx^2} f(x) = \frac{d}{dx} \left( \frac{d}{dx} f(x) \right)$ ($d$ 가 두 번 씹혔다는 소리입니다!)

2. 렌더링 치트 실습: $f(x) \to f’‘(x)$

이 미친 더블 미분 칼날이 어떻게 다항식을 무자비하게 썰어버리는지 $3$차 방정식 몬스터로 시뮬레이션해 보죠.

  • 오리지널 맵: $f(x) = x^3 - 4x^2 + 5x$

[Stage 1: 1차 미분 가동!] (지수 $n$ 떨구기 차수 너프!)

  • $f’(x) = 3x^2 - 8x + 5$ $\rightarrow$ 축하합니다. 이차함수(포물선) 모양의 ‘스피드 계기판 자판기’ 를 획득하셨습니다.

[Stage 2: 2차 미분 더블 어택!!] (아까 남은 $f’(x)$ 를 제물로 삼아 한 번 더 떨구기!)

  • $f’‘(x) = 6x - 8$ $\rightarrow$ 최종 스캔 완료! 이제 1차 함수(직선) 형태의 ‘중력 압력 가속도 자판기’ 가 드랍되었습니다.

3. 이계도함수가 뱉어내는 긍정(+) 과 부정(-) 의 진실

이 $f’‘(x)$ 라는 자판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소연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길을 걸어가는데 속력 $f’(x)$ 가 플러스(+) 값이면 “나 지금 앞(오른쪽) 으로 걸어가고 있어!” 였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 미분한 $\mathbf{f’‘(x)}$ 가 플러스($\mathbf{+}$) 양수라는 뜻은?

“내 발속도(스피드) 가 점점 커지고(증가하고) 있다는 뜻이야! 시속 $10 \to 20 \to 50$ 으로 부스트 온 액셀을 밟아 조지느라 원심력이 모니터 밖 나를 향해 튀어나올 듯이 몸이 뒤로 쏠리는 폭주 가속 엔진 상태야!”

반대로 $\mathbf{f’‘(x)}$ 가 마이너스($\mathbf{-}$) 음수라는 뜻은?

“내 스피드 엔진 바늘이 점점 내려앉아(감소) 수그러들고 있다는 뜻이야! 시속 $100 \to 50 \to 10$ 으로 콱! 급정지 브레이크 패드가 마찰열을 시뻘겋게 내뿜어서 몸이 앞으로 콱 꼬라박히는 감속 렌더링 충격파 상태야!”

이 가속(+) 과 감속(-) 엔진의 중력 센서 데이터를 2D 곡선 그래프 그림 렌더링으로 덧칠하면, 곧 “밥그릇 모양 위보기 골짜기냐? 아니면 엎어진 우산 모양 터널 산등성이냐?” 를 결정짓는 곡률(Concavity) 마법이 완성됩니다. 2장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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