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학자가 나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후대의 수학자 클라인은 저를 일컬어 ‘눈부신 직관력의 소유자’라 고 했습니다. 그런 찬사를 받은 이유는 중세 시대의 연금술사처럼 수 학의 여러 분야를 한데 묶어 통합 이론을 만들어 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순수 수학뿐 아니라 전자기학, 음향, 열전도 등의 공학, 물리학에서도 제 이론을 접목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만들어졌 습니다. 그러한 아이디어들 중 정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입 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른바 ‘구부러진 공간’을 설명하기 위해 저의 기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그는 제 기하학 이론을 기초부 터 배우면서 이렇게 말했다죠.

“내 생애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적은 없다. 지금까지 수학의 난해 한 면을 사치스러운 것으로 봤지만 이제는 정말 수학에 대한 존경심 을 갖게 됐다.”

이로 인해 제가 60세까지 더 오래 살았다면 수학은 또 한 번의 도 약을 했을 거라는 과분한 칭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공부할 ‘적분’은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다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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