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삽화: 철수와 영희가 아주 작은 롤러와 큰 롤러를 들고 있고, 칠판에는 철수가 내접하게 칠한 그림(파란색)과 영희가 외접하게 칠한 그림(빨간색, ‘영희가 그렸음’ 표시됨)이 그려져 있다. 철수는 “롤러가 작아질수록 영희가 칠한 면적과 내가 칠한 면적이 점점 비슷해지네.”라고 말하고 있고, 옆에서 선생님(리만)이 롤러를 들고 강아지와 함께 서서 당황한 듯 “저놈이었군!” 하고 외치고 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원의 넓이를 구할 때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실제로 무한히 작은 롤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항상 마지막 실험실은 어디였나요? 맞아요. 바로 여러분 의 머릿속입니다. 머릿속 롤러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따라 차이는 있 겠지만 매우 작은 두께로 존재할 것입니다.

자, 두 사람 모두 롤러의 두께를 무한히 작게 만들고, 칠한 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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